# 체했을때 하는 응급처치 방법
체력이 저하되거나 급하게 먹게될때 생기는 체하는 증상은, 속이 더부룩하고 명치 부분이 답답하다 못해 통증까지 발생합니다. 체했을 때 증상은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어지럽거나 식은땀이 생기고, 손발이 차가워집니다. 메스꺼움과 함께 구토, 설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심지어 고열과 근육통까지 동반하게 됩니다.
체했을때 어떻게 하나요?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수를 마시는 분도 있고, 소화제를 먹는 사람도 있고, 손을 따는 사람도 있죠?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손 따는 방법은 꽤 위험하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체했을 때 손 따는 방법 말고 지압으로 소화불량을 해결해 보겠습니다.
손 따는 방법만큼 지압 방법도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위험한 손 따는 방법만큼 체했을 때 빨르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체하는 원인부터 알아볼게요.
식생활 문화가 서구화로 바뀌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다 보면 소화 기관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특히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해 체력과 소화기관이 저하될때 많이 발생하게 되는 체하는 증상은 식사를 급하게 먹으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체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스트레스
현대에서 모든 병의 시작은 대부분 스트레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 되고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쉽게 우리 몸에 접근합니다. 스트레스는 긴장감과 압박감을 주워서 소화 기관에 영향을 줍니다. 보통 긴장상태나 몹시 추운곳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체하게 되는데 스트레스가 소화기관에 긴강상태를 만듭니다. 심리적인 불안이 계속되는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좋은 음식을 먹어도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게됩니다.
2. 위장장애
운동부족은 우리 몸이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위장도 자주 운동을 해줘야 튼튼한 법인데, 위장이 잘 움직이지 않으면 담적병이라고 하는 위장장애가 생깁니다. 위장 활동에 문제가 생기면 소화를 시켜주는 기능이 떨어기게 되는데 이 때 체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3. 밥먹는 자세
바쁜 생활을 사람들에게 체하는 증상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자주 일어나게 됩니다. 시간에 쫓겨 밥을 잡 씹지 않고 삼키고 쪼그려서 먹는다거나 급하게 먹는 식습관이 체하는 이유가 됩니다. 잘 씹지 않고 먹게되면 음식물이 위장까지 잘 가지 못하고 위장입구에서 걸리게 됩니다. 평소에 좋은 식습관이 소화기관의 기능을 돕습니다.
4. 자극적인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
짜거나 매운 음식들은 장기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입니다. 특히 밀가루로된 인스턴트는 찬 성질의 음식으로 자주 먹게되면 체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체했을때 지압 방법
1. 합곡혈
손등에서 엄지와 검지 사이에 움푹 패인 부분을 지긋하게 눌러줍니다. 소화가 안될 때나 배에 가스가 찼을 때, 두통으로 머리가 아플 때도 합곡혈을 지압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2. 곡지혈과 내관혈
곡지혈과 내관혈은 손바닥 끝부분에서 팔쪽으로 올라가는 곳인데 손바닥 가장 아래에서 5cm정도 아래에 있습니다. 이 곳은 소화기관에 자극을 주워서 기능을 도와주는 곳인데 체했을 때 도움되는 지압 스팟입니다.